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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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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의금 얼마가 적당?   

친구나 지인, 친척 등 다양한 인관관계 속에서 반드시 기회가 오는 축의금 결정하기. 이것은 생각보다 쉽거나 어렵거나 하기도 하지만, 경제상황과도 직결되어 받는 사람입장에서 섭섭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넣어야 하는데요. 이 고민을 지금부터 가볍게 살펴보기로 합니다. 

 

 

 

 

 

축의금 얼마?

결정하는 노하우(사회통념)

 

1. 정해진 것은 없다

축의금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면 끝. 하지만,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적정선은 있죠. 즉,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아니면 축의금 얼마 하는 것이 좋을까? 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친분도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결혼식 축의금 최하 금액이 5만원 정도는 나온다면, 친분도에 따라서 그 이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2. 최근 상황, 축의금 7~8만원대

왜냐하면, 물가상승, 원재료값 상승으로 인해 신랑, 신부측에서 부담하는 식대비용이 50% 이상 상승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축의금도 상향 조정되어야 섭섭하지 않겠죠. 

 

 

3.따라서, 축의금은 식대값을 기본으로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은, 식대값 이상을 내어야 신랑측, 신부측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죠. 

 

 

 

 

 

 

한 조사에 따르면, 결혼식 비용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정리해보니,

 

1. 예식장 1057만원

2. 예단 797만원

3. 예물 739만원

4. 예식패키지 333만원

5. 기타(결혼식 사진, 메이크업 등)

 

합치면 기본 3천만원은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축의금은 얼마나 낼까?

 

1. 일본: 3만엔(한화 30만원) 부터~

2. 미국: 가구, 물품을 선물해주는 경향

3. 중국: 800위안(한화 14.5만원)

 

이런 것을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결혼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본의 경우는 모든 하객 다 부르지 않고, 가까운 친구, 동료, 가족만 부르고 이후에 다른 사람이 결혼하면 똑같이 돌려주는 풍습이 있습니다. 


본 글은, 토스(Toss) 오늘의 머니팁을 참조하였습니다. 

*관련글 보기 ▶  https://service.toss.im/toss-feed/money-tip/external/article?postId=24005&referrer=share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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